티스토리 뷰
목차
무함마드 빈 살만의 한국 방문이 핫 이슈 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방문과 함께 그의 재산, 부인 등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목차
- 무함마드 빈 살만 프로필
- 무함마드 빈 살만 방한
- 무함마드 빈 살만 가족
- 빈 살만 왕세자 재산
- 만수르 & 함단 왕자와 비교
무함마드 빈 살만 프로필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이다. MBS "mr.everythin"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사우디의 차기 국왕이다. 살만 국왕의 13남매 중에 일곱째이다.
그는 권모술수의 화신 같은 인물이다. 그는 사촌형을 쫓아내고 왕세자가 되었다. 한국에서 '빈 살만 왕세자'로 불리운다. 빈 살만은 이름이 아니다. '살만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진짜 이름은 무함마드이다.
- 출생
1985년 8월 31일 (37세)
리야드 주 리야드 - 신체 키 몸무게
188cm, 77kg - 학력
킹 사우드 대학교 아이콘 킹 사우드 대학교 (법학 / 학사) (2003 ~ 2007) - 현직
사우디아라비아 왕태자
사우디아라비아 총리 겸 국방장관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구단주 - 종교
이슬람교 수니파 - 가족
배우자 사라 빈트 마슈후르 알사우드
슬하 3남 2녀 - 왕위
계승순위 1위 - 재산
8,500억 파운드 (한화 약 1,375조원)
무함마드 빈 살만 가족
무함마드 빈 살만 아버지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의 아버지이다.
이름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7대 국왕이다.
2012년 형에 의해 왕세자에 책봉된다.
즉위 당시 나이가 80세로 굉장히 고령이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아내
무함마드 빈 살만의 아내이다.
사우디 왕세자의 아내입니다.
이름은 '사라 빈트 마슈르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이다.
사우디 왕가의 귀족이다.
경제적으로도 막강한 집안의 딸이다.
사우디 왕세자와 2008년 결혼하였다.
슬하 3남 2녀를 두고있다.
빈 살만 왕세자 재산
중동의 왕족들은 석유개발로 거대한 부를 이루었다. 그래서 중동 왕족들은 세계 최고 부자 명단에서 제외되는 언아더 클라스 이다. 그 이유는 왕실재산과 개인재산을 분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잘 알려진 중동 부자 만수르는 거대한 부를 자랑한다. 애완동물로 사자로 키운다. 자녀의 미술공부를 위해 직접 말에 그림을 그리게 하는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만수르 보다 훨씬 더 돈이 많은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사우디의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이다.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아람코는 사우디 왕실의 지분이 100퍼센트이다.
아람코는 낮은 석유 채굴비용으로, 막대한 마진율을 남기며 석유수출록 엄청난 부를 축척하고 있는 중이다. 전세계 기업들 중 가장 많은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 회사 가치는 2342조 6000억원에서 3513조 3000억원으로 추청된다.
2018년 알려진 재산이 한화 약 1375조 5000억원 정도이다. 이는 공식적인 세계부자 1위인 테슬라 일론 머스크 회장의 재산보다 약 3.8배가 많다.
만수르 & 함단 왕자와 비교
한국에서 중동 왕족하면 딱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만수르이다. 빈 살만 왕세자는 아우디아라비아 국적이다. 만수르 빈 자이드의 국적은 아랍에미리트이다. 막수르는 재산은 약 40조 15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빈 살만 왕세자의 재산이 훨씬 많다. 아랍에미리트의 국적을 가진 함단 왕자는 한국의 경북궁을 반문했다.
만수르와 함단 왕자가 관계가 있다고 한다. 아랍에미리트는 7개의 토호국이 연합하여 하나의 국가를 형성한다. 각 토호국은 각자의 통치자가 지배한다. 함단 왕자가 속한 두바이는 이 아랍에미리트 연합에 소속된 곳 중 하나이다. 함단 왕자의 누나가 만수르의 두번째 부인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방한
2019년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압둘라 왕세자가 1998년 사우디 왕위 계승자가 된 이후 21년 만이다. 그는 차기 권력자로서 왕세자의 방한에도 불구하고 국빈으로 추대되었다.
외교부 장관은 보통 공항에 도착하는 외국 고위 인사들을 환영하지만, 이번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마중 나왔다. 청와대는 공식 환영식에서 외국 정상의 국빈방문에 무함마드 왕세자가 동원될 의장대 사열도 준비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에서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신에너지 산업 등 10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규모는 약 10조 원 규모인 83억 달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국내 5대 기업 오너들과 예정에 없던 연석회의를 가졌다.
사우디 언론은 이날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7), 기성용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각각 무함마드와 1대1 또는 1대2 회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개인 연락처를 통해 면담 사실을 알렸고, 비서실은 면담 사실을 알지 못했다. 대한민국 자주국방 모델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국방과학연구소(ADD)에 이어 독자적인 무기 개발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한다. 2022년 11월 17일에 한국을 방문할 것이다. 그는 1박2일 일정으로 롯데호텔서울에 머물며 초대형 도시 건설사업인 네움시티 사업과 관련된 기업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11월 10일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400개 이상의 객실이 예약되었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선발대가 왕세자가 도착하기 전에 이미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