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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얼굴 나이 재산 결혼 키

실용적-in 2022. 11. 14. 00:04

송가인은 전라남도 진도군 출신으로 1866년 12월 26일생으로 현재 가장 많은 행사를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며, 현재는 행사의 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키는 153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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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본명 나이 키 프로필

송가인의 원래 이름은 조은심(趙-心)으로 본명까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다가 2012년 1월 12번째 싱글 앨범인 산바라마 강바라마와 사랑가를 통해 데뷔하였다. 가수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사람을 뜻하는 가인(Gain)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송가인(Song Gain)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송가인 키는 153kg에 몸무게는 47kg, 신발 사이즈는 220mm이다. 혈액형은 A형이다. 출생은 1986년생 12월 26일이다. 나이는 35세이다.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235-17번지이다. 소속사는 포켓 돌 스튜디오이다. 데뷔는 2012년 10월 12일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 (데뷔일로부터 +3766일 째이다.)

송가인 데뷔 전 국악 전국 노래자랑

송가인은 어릴 때부터 노래와 춤을 좋아하여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으며, 이후 광주예술고등학교에서 국악대학 음악극을 전공하여 2008년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과 2011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2회 연속 수상하며 전국 곳곳에서 판소리 솜씨를 뽐냈다.

판소리 국악의 행보를 이어갈 것 같았던 송가인은 2010년 12월 19일 진도군 전국 노래자랑에 참가하여 트로트곡인 '정말 좋았네'을 통해 대상을 수상하였다. 판소리뿐 아니라 트로트 가수로도 인정받았던 송가인은 진도군 대상과 연말 결선 2등이라는 타이틀로 단숨에 국민 가수로 등극했고, 2012년 1월 곧바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송가인 데뷔 후

송가인은 데뷔 후 노래 실력에 비해 공개된 곡들이 큰 빛을 보이지 않아 오랜 무명의 삶을 경험했다. 행사에 갈 때는 의상이 필요했지만 제대로 된 의상이 나오지 않아 인터넷으로 싼 옷을 샀고, 혼자 갈 때는 버스와 기차를 타고 행사장을 찾았다.

송가인 무명

송가인은 신인이고 무명이어서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해 화장실에서 무대 의상을 갈아입고 이름을 알리는 어려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송가인은 트로트 오디션에 한 번 참가했는데, 관계자는 자신이 트로트 가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덜 고급스러운 방식으로 노래를 부른다고 말했다.

송가인 미스트롯

송가인은 트로트 가수를 할 여력이 없어 트로트 활동을 계속해야 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자 트로트 가수 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했다. 송가인은 초반부터 압도적인 가창력과 관객들을 사로잡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송가인은 결국 끝까지 경쟁에서 살아남았고 다시 한번 미스 트로트의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송가인은 '미스 트롯' 우승작으로 3000만 원을 받았고, 조영수의 신곡과 1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 그 이후로 그녀는 계속 길을 가고 있다. 송가인은 우승으로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한 획을 그을 트로트 가수가 된다면 더 열심히 하고 SNS를 통해 좋은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했고, 송가인의 다짐은 미스 트롯 우승 이후 스타가 됐지만 항상 겸손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가인 마을 공원

송가인의 팬에 대한 열정은 2019년 6월 20일 새벽 광주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송가인의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해 송가인이 목과 허리 통증으로 입원하면서 드러났다. 매 행사마다 송가인의 팬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송가인의 팬들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기회를 찾고 있다. 진도군에는 송가인 마을과 송가인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