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줄거리 출연진 정보

목차

• 빌런들의 모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줄거리 및 리뷰
• 액션 영화 줄거리 및 리뷰
• 데인 드한의 강렬한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포스터 사진 입니다.

1. 빌런들의 모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줄거리 (1)

주인공 피터 파커는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삶에 이제 완전히 적응이 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파이더맨의 열렬한 팬이면서 외롭게 살아가던 맥스라는 남자가 전기 작업하는 도중에 치명적인 사고로 엄청난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 능력으로 인해 뉴욕을 마비시킨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자신의 영웅 스파이더맨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한편 피터의 친구인 해 리오 스퍼는 자신의 불치병을 고치기 위해 스파이더맨의 피를 요구하지만 거절당하자 맥스에게 자신과 함께 스파이더맨에게 복수를 하자며 손을 잡게 됩니다..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과 마주한 스파이더맨의 진짜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사실 고등학생으로 나이가 가장 어린 슈퍼 히어로입니다. 억만장자라든지 어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서는 세계의 평화를 휘두르는 어떤 이런 대의가 아닙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는 고교 졸업식이 나올 정도로 이제 막 소년에서 청년으로 진입하는 단계의 그런 스파이더맨 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성장 영화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역시 스파이더맨 시리즈라고 한다면 액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관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2. 액션 영화 줄거리 

이번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액션은 사실 스파이더맨의 등에 업혀 있는 기분입니다. 카메라가 계속 등을 쫓아가고 있기 때문인지 몰라도 글쎄요. 어떤 활강 감에 있어서는 전작보다는 그래도 조금 더 나은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큰 규모를 보인다면 뉴욕 전체를 암흑으로 만들고 모두 다 정전이 된 상태에서 악당과 스파이더맨이 벌이는 싸움이 이 영화의 클라이맥스 액션입니다. 그 장면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이 주인공인 앤드루 가필드가 하는 스파이더맨의 고공 액션 장면들은 실제의 액션 장면입니다. 실제 액션을 촬영하기 이해 감독 마크는 한국인을 고용했다고 합니다. 최일남이라는 인물입니다. 아이언맨이라든지 토르 뭐 이런 작품들에서 굉장히 많은 스턴트맨 연기를 또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영화 곳곳에 한국인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스토리와 관계가 없이 악당 캐릭터들 역시 질보다 양인 것 같아요. 사실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포함해서 최근에 슈퍼 여러 영화들을 보면 한 영화의 악당이 하나가 안 나옵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도 악당이 세명이 나옵니다. 메인 악당 일렉트로는 펜에서 적으로 변한 사람입니다. 또 다른 악당인 해리 오스본의 경우는 스파이더맨의 절친입니다. 근데 절친에서 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두 캐릭터 외에 또 라이노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어벤저스 같은 경우는 슈퍼 히어로들의 결합체인데 이건 악당들의 결합체입니다.

3. 데인 드한의 강렬한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데인 드한 같은 마스크를 가진 배우는 사실은 과하게 연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연과 감정이 굉장히 과해서 데인 드한의 얼굴만 봐도 굉장히 강한 어둠의 포스가 있는데 그것 자체를 지나치게 영화 속에서 과장된 캐릭터로 쓰고 있습니다. 이 얼굴을 가린 슈퍼 히어로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그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는 그 유명한 거꾸로 매달린 채 엠제이와 키스를 나눈 장면 이후에 그다음 편에서 또한 그것이 패러디되면서 어떤 갈등의 요인이 될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장면으로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의 피터 파크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입으로 나불거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슈퍼 히어로물에서 가장 멋지게 사용할 수 있는 한 대목 자체를 이 마크의 감독은 너무 건성으로 흘려버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스탠 리가 이번에도 카메오 출연하였다. 이번엔 꽤 일찍 나오는데, 극 중 초반 졸업식 장면에서 서둘러 식장에 나온 피터 파커를 보면서 '내가 아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어르신이 스탠 리입니다. 영화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스토리에 액션의 재미가 미묘한 점 등으로 인해 2000년대 이후 스파이더맨 게임 중 가장 평이 안 좋은 축에 속한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 작품 다음부터 스파이더맨 게임은 액티비전에서 제작하지 않고, 마블의 권유로 소니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독점으로 개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