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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멸망 앞에 서게 된 인류
사람들은 마지막 생존을 위해 발버둥을 칩니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목차
- 믿을 수 없는 지구 재난 그리고 멸망 <2012> 영화 줄거리
- 지구 멸망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 영화 결말
- 실사판 재난 현장에 몰입되어 본 영화 리뷰
1. 믿을 수 없는 지구 재난 그리고 멸망 <2012> 영화 줄거리
때는 2009년 지질학 박사 애드리언은 친한 친구인 과학자는 친한 친구인 과학자 사트남이 있는 인도로 향하게 됩니다. 애드리언은 그곳에서 사트남에게 뜻밖에 이야기들 듣게 됩니다. 바로 사상 최대의 태양 폭발로 인항 영향으로 지구 중심부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되어 세계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들은 애드리언은 곧장 앤휴저 장관에게 보고 합니다. 이 충격적인 정보를 알게 된 장관은 곧 장 미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합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미 대통령은 이 끔찍한 사살을 각국 정상들에게 알리고 이 사실을 기반으로 각국 정상들은 인류를 지켜내기 위해 초대형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됩니다. 국민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극비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중국 에베레스트 산맥에 댐을 건설한다는 것으로 위장하여 진행됩니다. 세계 각국 중요한 작품들도 모아 안전하게 이동시키고 혹시라도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려 한 자들은 조용히 세상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12년, 마야인들은 이 죽음을 예측이라도 한 듯 단체로 죽음을 택합니다. 한편 망한 소설가로 아내와 이혼 후 한 러시아 재벌의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 잭슨. 세상이 어지러운 와중 그는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국립공원에 놀러 가게 됩니다. 때마침 지구 멸망을 암시하는 듯한 라디오 방송이 흘러나옵니다. 잭슨은 아무렇지 않듯이 그 소리를 흘려듣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바짝 말라버린 호수 그리고 잭슨은 이상함을 감지하고 호수 근처로 다가갑니다. 그 순간 갑자기 나타난 미국 군인들이 제한구역에 들어왔다 이유로 잭슨과 아이들을 잡아갑니다. 그렇게 잭슨과 아이들은 군인들의 차를 타고 어딘가로 잡혀갑니다. 그리고 애드리언 박사를 만나게 됩니다. 애드리언 박사는 당연히 잘못이 없는 잭슨을 풀어줍니다. 그런데 애드리언은 놀랍게도 잭슨이 자신이 좋아하는 책의 작가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한편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말도 안 되는 크기의 파도가 밀려오고 심지어 땅이 갈라지고 이러한 사실을 보게 된 각국 정상들은 때가 왔음을 알아채고 그동안 준비해놓은 인류 보전 프로젝트를 실행시키려 합니다. 그 와 중 이 사실을 모르는 잭슨 가족은 다시 캠핑을 위해 돌아갑니다. 아이들과 캠핑을 하던 잭슨은 직감적으로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우연히 근처에서 라디오 방송을 하는 미친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잭슨에게 곧 세상이 끝날 거라고 말합니다. 남자는 정부가 뭘 하고 있는지 안다며 지도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당연히 잭슨은 그의 말을 믿지 못합니다. 그 시작 잭슨의 전 아내인 케이트와 고든은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그 순간 말도 안 되는 크기의 큰 지진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헬기를 빌리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헬기를 타고 모든 것이 무너진 로스앤젤레스를 탈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좀 더 큰 헬기가 필요해 라스베이거스 공항으로 갑니다. 이미 라스베이거스도 서서히 가라앉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라져 가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망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목적지 근처에서 비행기는 고장으로 멈추고 맙니다. 그래도 무사히 그들은 목적지까지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설 안까지 운 좋게 들어가게 됩니다.
2. 지구 멸망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 영화 결말
그렇게 지구가 멸망하고 1년 1개월 27일이란 시간이 흐르고 시설 속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은 드디어 대기가 안정된 바같에나갈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재난으로 인해 오히려 대륙이 치솟은 아프리카를 발견을 끝으로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3. 실사판 재난 현장에 몰입되어 본 영화 리뷰
2012년 지구 멸망을 앞두고 수 많은 재앙이 벌어지는 상황 속에서 벌어진 해프닝을 담은 영화 '2012'. 마치 현대판 노아의 방주 같은 영화였습니다. 재난영화를 좋아해서 웬만한 재난 영화는 다 보았지만,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입니다. 지구가 멸망하는 장면이 아주 직설적이고 또 재난 스케일이 너무 웅장해서 생각보다 몰입감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언젠가 일어날 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보니 몰입도가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지구 멸망 앞에서 이기심의 표본인 장관의 모습과 위선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인류애를 지키려 하는 애드리안의 모습을 보며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됐던 영화였습니다. 막판에 뜬금없이 미국 영화 특유의 감동 전개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 기준 재난 영화 top 10안에 든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