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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그램인가?
유재석이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 <유재석 캠프>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캠프장' 유재석과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비연예인 숙박객들과 함께 2박 3일을 보내는 포맷이다.

단순한 민박 예능이 아니라, 24시간 빽빽한 스케줄을 함께 소화하는 '캠프' 콘셉트로 진행된다.
연출은 <효리네 민박>, <일로 만난 사이>, <대환장 기안장> 시리즈의 정효민 PD가 맡았다.
기획의 출발점은 “유재석이 수련회식 캠프를 하면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 하나였다.

'인맥 예능' 논란, 어떻게 답했나?

PD와 출연진 대부분이 유재석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어 ‘인맥 예능’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이에 대해 정효민 PD는 “같은 멤버여도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1년 동안 기존과 다른 색깔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유재석도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인맥 때문에 캐스팅한 게 아니라 프로그램에 필요한 사람을 캐스팅한 것”이라고 말하며, 결국 공감을 얻으려면 결과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숨은 에피소드들

이광수의 섭외 비화
이광수는 숙박객 모집 공고를 보고서야 프로그램 론칭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10% 정도는 나한테도 연락이 오겠지 기대했는데, 섭섭하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반대를 했습니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구세주는 이효리 부부
요리를 잘하는 멤버가 없어 난항을 겪던 중, 이효리 부부가 깜짝 등장했다.
이효리가 먼저 제작진에게 “내가 기강 한 번 잡으러 가 줘?” 라고 연락해 성사된 출연이라고 한다.
해당 장면은 2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변우석의 솔직 후기

단발성이 아닌 예능은 처음인 변우석은 “힐링 프로그램인 줄 알고 왔다가 놀랐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게임, 청소, 설거지, 캠프파이어 준비, 화장실 청소까지 직접 했다고 밝히며 “힘들지 않았다. 다만 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방영 정보
<유재석 캠프> 1기(1~5회)는 5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