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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이프아이가 데뷔 하루 만에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에 참여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프아이는 뛰어난 비주얼과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신인으로, 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카시아와 함께 활약할 예정입니다.
이프아이(ifeye) 프로야구 시구! 데뷔 하루 만에 야구장을 접수한 그녀들
신인 걸그룹 이프아이, 야구장 시구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
2025년 4월 8일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 걸그룹 이프아이(ifeye)가 데뷔 하루 만에 프로야구 시구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KBO 리그 경기에서 당당히 시구와 시타를 맡았습니다.
이날 시구는 멤버 카시아가, 시타는 원화연이 맡았으며, 두 사람은 통일된 유니폼에 상큼한 미소로 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만으로도 신인의 풋풋함과 밝은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클리닝 타임엔 데뷔곡 'NERDY' 무대까지!
시구와 시타에 이어 클리닝 타임에는 이프아이의 데뷔곡 'NERDY(널디)'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NERDY'는 서툴지만 진심을 전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담은 이지리스닝 팝 장르로,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안무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야구팬들 앞에서 펼쳐진 첫 무대였지만, 이프아이 멤버들은 긴장감보다는 즐거움과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발산하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프로야구 시구와 K-POP 무대를 한 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었던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이프아이, '완성형 신인 걸그룹'으로 주목
이프아이는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모두가 뛰어난 비주얼과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해 '완성형 신인'이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습니다. 첫 번째 EP 앨범 'ERLU BLUE(엘루 블루)'는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담은 곡들로 구성되어 리스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데뷔 첫날부터 시구, 시타, 무대 공연까지 소화한 이들은 앞으로 음악방송, 예능,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팬덤 형성은 물론, 차세대 K-POP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프아이
데뷔 하루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프아이의 행보는 이미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 활동으로는 음악 방송뿐 아니라 유튜브, SNS, 예능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을 예정이며, KBO 시구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이프아이! 지금부터 관심 갖고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