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크로아티아

2022년 11월 21일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을 시작으로, 12월 18일 결승전을 마감으로 올 한 해도 마무리가 되겠네요. 처음으로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치킨은 집에서 먹는 게 좋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기록

일본은 FIFA 랭킹 23위입니다. 감독은 모리야스 하지메입니다. 조편성은 E 조입니다. E조는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입니다.

새로 마음을 다잡고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일본은 3차 예선 초반 오만, 사우디에 연패했습니다. 그러나 감독과 선수들이 각오를 다진 후 연승을 거두며 본선 티켓을 따냈습니다.

일본 경기 일정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편성 결과입니다.

일본 경기일정

2022 FIFA 카타를 월드컵 일본 경이 일정과 성정입니다.

현재 일본은 E조 순위 1위로 16강 진충 강력 후보입니다. 우리나라들 배 아파서 어쩝니까.

일본 월드컵 16강 진출

일본 VS 크로아티아 전적

우리나라 댓글에 크로아티를 응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경기에서 지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균 신장은 크로아티 선수들이 월등히 큽니다. 그리고 평균 연령은 크로아티가 한 살 정도 낮습니다.

일본 랭킹 23위로 15승 1 무 2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로아티는 15위로 7승 2 무 1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월드컵 선수단

일본 월드컵 선수단을 골키퍼 3명, 수비수 7명, 미드필더 10명, 공격수 6명입니다. 선수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통해 확인하세요.

일본 월드컵 유니폼

 

일본 죽음의 조 1위로 16강 진출

'죽음의 조 1위' 일본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최종전에서 도안 리츠와 다나카 아오의 릴레이 골로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독일에 이어 스페인도 패했다. 일본은 1차전에서 독일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2차전 코스타리카전에서 0대 1의 일격으로 벼랑 끝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그는 스페인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었고 역전에 성공했다. 일본은 승점 6점(2승 1패)을 얻어 스페인을 꺾고 E조 1위를 차지했다.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4-2로 승리해 승점 4(1승 1 무 1패)로 스페인과 비겼지만 골득실차에 밀렸다. 스페인은 간신히 2위를 차지했다.

 

4년 전 러시아에서 16강에 오른 일본은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월드컵 2회 연속 16강에 진출했다. 아시아 월드컵 최다승인 7승을 기록하는 새 역사도 만들었다.

 

일본은 F조 2위 크로아티아와 16강에서 만난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그라운드의 행운아 같았다. 다시 변신했다. 코스타리카전 선발진과 비교해 6명을 바꿨다.

모리야스는 두 번째 경기에서 다섯 자리 수의 변화를 만들었다. 그 시스템은 또한 스리백을 끌어냈다.

 

3-4-3과 5-4-1 수비에서. 쿠보 다케후사, 마에다 다이센, 가마다 다이치가 스리톱에 포진한 가운데 나가모토 유토, 다나카, 모리타 히데마사, 이토 준야가 2선에 섰다.

 

다니구치 쇼고, 요시다 마야, 이타쿠라가 스리백을 맡았고, 곤다 슈이치가 골문을 지켰다.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선수는 나가토모, 요시다, 고, 곤다가 유일했다.

 

스페인도 패할 경우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4-3-3을 들고 나와 많은 선수를 새로 투입했다.

알바로 모라타, 니코 윌리엄스, 다니 올모가 최전방에 배치됐다. 중원은 가비, 페드리, 세르히오 부스케츠로 구성돼 있다.

 

포백에는 알레한드로 발데, 파우스토 레스, 로드리, 세자르 아스피쿠에타가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우나이 사이먼이 착용했다.

 

스페인은 전반 초반부터 특유의 점유율 축구로 경기를 지배했다. 일본의 500은 경기 시작 12분 후에 금이 갔다. 스페인의 첫 골이 터졌다.

 

모라타가 아스필리쿠에타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했다. 주도권을 잡은 스페인의 볼 점유율이 80%를 넘었고, 일방적인 경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일본은 후반전을 염두에 둔 듯 서두르지 않았다. 전반 중반부터 수차례 공세를 펼쳤지만 골과는 거리가 멀었다.

 

대신 전반에만 3차례 경고를 받았다.

 

스페인과 일본의 경기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