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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리뷰는 천 원짜리 변호사 1화 1회 줄거리 리뷰입니다. 내 인생에도 이런 기적이 찾아온다면, 천 원짜리 변호사는 법정 드라마로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이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입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고 유쾌하고 시원한 드라마입니다. 정말 제 인생에도 이런 기적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일 세탁소라는 글씨가 적힌 다마스 차량을 타고 한 남자가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합니다. 그(남궁민)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엄청 비장한 모습인데요.
그가 도착한 곳은 한강 다리였습니다. 한강 다리 위에서 위험한 시도를 하려고 하는 사람과 소방관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다마스에서 내린 한 남자는 한강 다리 위에 있는 남자가 있는 곳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죽을 만큼 힘들다고 의뢰를 하셔서 찾아왔다고 하며 한강 다리 위에 있는 의뢰인을 찾아가 수임료 천 원을 방습니다.
진짜 천 원 진짜 천 원짜리 변호사 그의 이름은 천지훈(남궁민)입니다.
천 원짜리 변호사에 나오는 검사님들 소개하겠습니다. 백 마리(김지은) 검사님과 나예진(공민정) 검사님입니다.
세탁소로 가는 천지훈(남궁민)그리고 세탁소 사장님을 사무장(박진우)이라고 부릅니다.
사무장은 천지훈 법률사무소 사무장입니다. 둘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무장은 "천변이라서 천 원 받는 거야"라며 농담도 합니다. 두 분의 캐미가 기대가 됩니다. 인기 커플이 나올 것 같은 예감입니다.
사무장이 "여기 맘대로 들어와도 되냐"라며 그러니까 천변(남궁민)은 "우리 여기 돈 받으러 온 사람이야 편하게 앉아있어라"라고 합니다. 그곳에는 무슨 돈을 받으러 간 것일까요?
사무실에서 두 사람은 비어있는 사무실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무실에 검찰이 등장하는데요.
백 마리 검사(김지은)는 짜장면을 확 엎어버립니다. 그리고 천변은 짜장면에 밥 말아먹으려고 했는데 엎어 버리면 어떡하냐고~~ 여기 우리 사무실 아니라고요~~!!라고 외칩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합니다. 사채업자를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천변은 왜 사채업자를 찾으러 왔을까요? 압수수색 영장을 가져오신 백 마리 검사는 사채업자에게 곧 출석하라고 말을 하는데요.
그리고 천변(남궁민)은 검사가 돌아갈 방법을 알고 있다고 감장에 들어가지 않는 방법이 있다고 했죠. 그러고는 사채업자에게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며, 본인(남궁민)을 변호사라고 소개합니다.
그러고는 수입료가 엄청 비싸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사채업자에게 너 이번에 들어가면 3년 동안 빛 못 본다고 말합니다.
그러고는 백 마리 검사에게 다가가 구속영장을 다시 보여달라고 합니다.
구속영장에는 야간 집행 해당사항 없음이라고 나와있어서 백 마리 검사는 철수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무실에 한강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던 천변(남궁민)의 의뢰인이 뛰어 들어옵니다. 이 사무실의 사채업자에게 삼천만을 빌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자까지 붙어 1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변은 맞대응을 합니다.
그리고 결국 의뢰인이 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훈훈하고 따뜻한 마무리까지!!
또 다른 사연이 시작됩니다. 화장실에 있는 남성이 쓰러지려고 하자 부축하다 소매치기 범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한 여자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또 세탁소 차를 타고 한 아이를 만나러 갑니다. 그런 그 아이는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아이의 이름은 소미입니다. 천변과 사무장 아빠가 어디 갔냐고 물어봅니다. 그 둘은 소미 아빠의 행방을 찾나 봅니다.
소미 아빠의 행방을 찾고 있는 천변과 사무장님
그리고 소미 엄마가 보입니다. 소미 엄마는 소미의 병원비를 내지 못하여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니다.
소미 아빠는 전과자입니다. 소매치기 전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 앞에서 다짐합니다. 자신의 손을 돌멩이를 찍으면서까지 이제 소매치기를 하지 않겠다. 이제 배 타러 간다며 떠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화장실에서 겪은 일 때문에, 일 하러 가지 못하고, 중형을 받을 처지에 처해있습니다.
검사는 절대로 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는 과거 소매치기 전과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검사는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구하라고 합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낙담해하고 있는 의뢰인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의뢰인은 제발 도와달라고 합니다.
소미가 아빠를 많이 보고 싶어 한다며 좋은 아빠가 되어주라는 말도 전합니다.
그리고 천변은 국민 참여 재판을 신청합니다. 천 원짜리 변화사 천변은 전직 검사였습니다.
서울역 화장실에서 소매치기를 했다고 오해를 받고 법정에서 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과가 있고 출소 2주 만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합니다. 피고인은 그 사실을 부인했고 지갑을 훔치려던 것이 아니라 술에 취해 넘어지려고 행인을 부축한 것이라 변호합니다.
검사 측은 사건 현장에 있던 그 행위는 증인 신청합니다. 증인을 부릅니다. 증인은 사건 당시 소변을 보고 있었는데 누가 내 왼쪽 주머니에 손을 넣는 느낌이 들어서 잡았다고 발언합니다.
반대 심면 이어갑니다. 증인은 사건 당시에 술을 마신 상태였죠. 그래서 증인의 기억이 정확한지 확인을 위해 천변은 CCTV 녹화 장면을 보여줍니다. 소맥을 마시는 장면이 보입니다. 증인의 기억이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착각할 수 있다. 이 사건도 착각할 수 있을 수 있다는 말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피고인의 인생이 달려있다는 말도 덧붙입니다.
검사는 피고인이 어릴 적부터 물건을 훔치는 습관이 있었다고 발표합니다.
본인은 본인 자신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분위기 한 번 반전시켜 봅시다라며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제판, 천변은 증거물을 제출하다고 발언합니다.
그리고 검사는 변론준비 기한 내에 제출하고 합의해야 하는 게 원칙이라고 백 마리 검사는 증거물을 거부합니다. 그리고 부득이한 사유가 있었고 합의할 수 없는 증거물이라고 천지훈 변호사는 말합니다. 부득이한 사유가 뭡니까라고 묻자, 허락해 주시면 말씀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천지훈 변호사는 당당하게 "검사 측이 먼저 보세요. 보고 결정하면 될 것 아닙니까"라며 대응합니다.
그리고 증거물을 확인하고 "이게 증거물이라고요?"라고 말하는 백 마리 검사는 과연??? 증거물이 뭘까요??? 시정자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 듯합니다. 핑크 빛 보자기에 싸놓은 증거는 무엇일까요? 천변은 "증거 채택 거부할 이유 없죠?"라고 말을 하면서, 이렇게 천 원짜리 변호사 첫 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