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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릿트 우먼 파이터'에서 인기를 크게 얻은 허니 제이가 임신과 결혼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이후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또 화제인데요. 허니 제이 그녀의 당당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허니 제이 프로필

    [본명] 정하늬

    [출생 연도] 87.08.26 (36)

    [출생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신체, 키] 159cm, O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1960년생), 남동생_전용선(1990년생)

    [학력] 남성중학교(졸업) 상당고등학교 (졸업)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 / 전문학사)

    [소속사] 모어 비전

    [소속 크루] 홀리뱅

    [팬덤명] 꿀비

    [경력] (전)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실용무용과 / 걸스힙합) (전) KAC 한국예술원 교수 (실용무용과 / 걸스힙합) 경희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 교수 (실용무용과 / 걸스힙합)

    [MBT] ENTP-T

    [별명] 꿀 정 꿀 언니 꿀 제이 선생님 귀허니 초장 제이 허제 걸스합 합의 어머니 날쌘 제이

    허니 제이 인스타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__honey.j__/

     '스트릿트 우먼 파이터'에서 인기를 크게 얻은 허니 제이가 임신과 결혼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이후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또 화제인데요. 허니 제이 그녀의 당당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허니 제이 예능 출격

    18일 방송을 시작한 허니 제이는 SBS 더 플레이어 : kpop퀘스트(이하 더 플레이어)에 플레이어로 출연했습니다.

     

    임신과 결혼 혼 발표 후 첫 예능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각 분야별 국내 최강 아티스트들이 모인 더 플레이에서는 각 아티스트들이 게임 플레이어가 되어 데뷔 전 그룹 펠리즈 2 (Fellaz2)를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완성 향 아이돌로 성장시키는 육성 리얼리터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허니 제이는 펠라즈 2 한 멤버의 무대를 본 후 "박자감이 좋은데 묵직함이 없다. 보통 이걸 코어 힘이라고 하는데 조금 더 묵직하게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연습하면 훨씬 더 무게 김 있는 춤을 출 수 있을 거다"라고 조언했습니다.

    허니 제이는 임신과 결혼을 동시 발표 후 처음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이라 더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변함없는 허니 제이의 특유의 카리스마가 뿜 뿜 했습니다.

    허니 제이 결혼 임신 발표

    허니 제이는 앞서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긴 글을 이 공간에 올린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조금은 긴장돼. 하지만 제게 최근 생긴 행복한 소기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조심스레 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다. 저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한다"라고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허니 제이는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벅찬 기쁨과 책임감이 교차하고 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더불어 허니 제이는 예비남편과 찍은 그림자 투샷을 공개하고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가장 최근 업로드된 SNS 근황 사진은 지난 10일 화이트 슈트를 착용한 전신샷으로 복근이 살짝 드러나면서 몸매에 밀착된 상의를 입었지만 임신 초기라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아무도 눈치챌 수 없었습니다.

     

    허니 제이는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을 이끈 리더로, 지난 5월 오랜 절친인 가수 박재범이 이끄는 레이블 모어 비전(MORE VISION)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털털한 성격과 유쾌한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최근 예능 블루칩으로 급부상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허니 제이는 뷰티 모델로 발탁된 데다 해당 브랜드에서 그가 모델로 나선 제품이 불티나고 있다.

     

    결혼과 임신 발표 후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출산과 결혼 준비과정에서 또 어떤 새로운 면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허니 제이 "예비신랑, 처음 만난 날부터 결혼 얘기… 아기 태명은 러브"

    허니 제이 나 혼자 산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결혼, 임신 발표로 주목받은 댄서 허니 제이가 등장했다.(나혼산)

     

    허니 제이는 "(결혼, 출산에 대해) 실감이 안 나다가 조금씩 실감 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아기 태명 있냐"라는 물음에는 "러브"라고 답했다.

     

    (나혼산) 허니 제이는 "2세 이름을 미리 지어 놨었다. 그 이름이 러브다"라면서 "그렇게 짓고 싶다고 (남자 친구에게) 얘기한 적이 있다. 그리고 아기가 생긴 다음에 바로 (남자 친구가) '너는 러브구나' "라고 전했다.

     

    (나혼산) 특히 허니 제이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설렘. "다들 궁금해하시는데 진짜 신기한 게 처음 만난 날부터 결혼 얘기를 자꾸 "라고 털어놨다.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밥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준다. 저는 그런 남자 처음 봤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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