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마사히로 카라타 에리카

최근 근황 전해진 불륜 여배우입니다. 일본 뒤집었던 불륜 커플입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를 소개합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관계였던 일본 여자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새로운 작품이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film chiyuw' 카라타 에리카아 엔도 유야가 영화 '쪽으로 흐르다'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영화는 카라타 에리카와 엔도 유아 주연의 영화입니다.

여기서 카라타 에리카는 극 중 회사를 그만두고 언니의 잡화점에서 일하는 사토미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엔도 유아는 그의 연인 토모토쿠를 연기합니다. 해당 영화는 11월 26일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tvn 드라마 '아스날 연대기'에서 송중기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일본 배우입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아사코'에서 히가시데 마사히로를 만나 불륜 관계를 가졌습니다. 당시 그녀는 미성년자였다고 합니다. 트위터 히가시데는 일본의 유명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이자 본인의 배우자인 '안'과 2015년에 결혼하였고 아들 1명과 쌍둥이 딸을 낳았다고 합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불륜 도중 히가시데 마사히로 부인 '안'에게 불륜 사실을 두 번이나 들켰음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이어 갔다고 합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불륜 사실은 들통난 후 크게 여론이 일자, 당시 소속사를 통해 "나의 나약함, 어리석음, 어리광을 깊게 받아들여 마주하고 싶다.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반성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후 1년의 자숙의 기간을 끝내고 그녀는 새로운 작품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 'Rakuten Fashion Week TOKYO 2022 S/S에서 단편 영화 'Something in the air'에서 주인공을 맡아 복귀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결국 이혼 한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이후 한 인터뷰에서 아내 안과 카라카 에리카, 둘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약 10초간 침묵 끝에 "죄송하지만 지금 내가 여기서 답변하면 아내가 상처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말할 수 없다."라고 말해 당황과 황당함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카라카 에리카에게 사과했는 질문에 "직접은 아니지만 그때부터 만나고 있지 않다"라는 말로 결별한 사이임을 알렸습니다. 결국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은 지난 2020년 7월 이혼했습니다.

이들의 불륜이 더 크게 화제가 된 이유는 남자 쪽이 아이가 3명이 있었고, 여자 쪽은 미성년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들켰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관계를 계속해서 이어갔다는 사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가라타 에리카의 행보가 궁금해짐. 그리고 일본 대중들은 어떠한 반응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미성년자 때부터 유부남과 불륜 여배우 근황 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 에리카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erika_kar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