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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9일 추첨한 1042회 로또 당첨번호를 공개합니다. 그 외에 수령액과 지역도 확인하세요. 부장님이 나눠준 로또복권 7장이 1등에 당첨됐다고요? 칠곡군은 로또는 시끌벅적했다. 한 복권 가게에서 1등 당첨자 7명이 많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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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2회 로또 당첨번호
- 1042회 당첨 결과
- 한 복권 가게에서 1등 당첨자 7명
- 1042회 로또 당첨 판매점
1042회 로또 당첨번호
1042회 로또 당첨번호 입니다.
1042회 당첨 결과
한 복권 가게에서 1등 당첨자 7명
한 업체 대표가 회식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1장씩 나눠준 로또복권 7장이 모두 1등에 당첨됐다는 글이 SNS에 올라와 화제다.
지난 19일 토요일 열린 제104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경북 칠곡군 북삼읍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1등 당첨자 7명이 나왔다. 특이하게도, 그들 7명 모두 1등을 하기 위해 수동으로 번호를 적었습니다.
이들에게는 각각 12억 4000만 원의 1등 상금이 지급된다. 다만 한 사람이 7장의 로또를 모두 구입할 경우 총 86억 8464만 원의 당비를 받게 된다.
1등 당첨 소식이 전해지자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네티즌은 '오늘 경북 칠곡이 아수라장'이라는 제목으로 1등 당첨 소식을 전했다. 기사는 "오늘 경북 칠곡 1곳에서 7명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는데, 알고 보니 회식 자리에서 부장이 수동으로 같은 번호를 찍어 직원들에게 선물했다"라고 전했다. 대박이다."
그 기사는 순식간에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고 온라인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부서는 항상 즐거운 회사생활을 할 것이다", "매니저님 많이 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등에 댓글을 달며 그녀를 부러워했다. 그러나 해당 글쓴이는 더 이상 이런 댓글에 1등 당첨과 관련된 글을 올리지 않아 현재까지 진위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동행 복권은 19일 제1042회 로또 추첨에서 총 20명이 1등을 차지했으며 이 중 수동 12명, 자동 7명, 반자동 1명이 당첨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3곳, 서울 3곳, 부산 1곳, 인천 3곳, 경북 7곳, 전남 1곳, 강원 2곳이다.
1042회 로또 당첨 판매점
1042회 로또 1등 배출점입니다.
1042회 로또 2등 배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