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학원 특별점검 수능 자율방역 실천기간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수능 자율방역 실천 기간을 시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이 시행을 통해 모두들 안정하고 건강하게 수능을 치르길 바랍니다.

30일부터 입시학원 등 특별점검

목차

• 수능 자율방역 실천 기간
• 방역 수칙 및 예방법
•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확진 판정 후
• 수능 전날 신속항원검사

수능 자율방역 실천 기간

교육부에서 이제 곧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7일에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수능 자율방역 실천 기간'을 실천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천 기간은 2022년 11월 03일부터 2022년 3월 17일까지 입니다. 

최근 새로운 확진분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이 오면서 다시 유행할 것을 우려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수험생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시험에만 집중하여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집중하여 방역을 관리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교육부에서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 2주 전부터 단단히 방역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3일부터 17일까지 총 2주간을 수능 자율방역 실천 기간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수험생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정부에서 방침을 내렸습니다.

고3 수험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방역 수칙 및 예방법

시도교육청과 교육부는 전국에 있는 입시학원 등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점검을 시행합니다. 방역수칙을 얼마만큼 준수하는 여부를 점검합니다. 해당 기간에 지자체 및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스터디 카페, 노래방, 게임 제공업소 등 학생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방역 상황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수험생 가족과 수험생 분들은 각 집 안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출입하는 것에 대해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잘 착용하기, 손 자주 씻기,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하기 등 기본적인 예방법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을 일상화하고 특히 수험생 가족분들은 경조사, 행사, 회식 등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여 수험생이 2차로 감염될 위험에 대한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확진 판정 후

의심증상이 발견될 경우 곧바로 병. 의원에 신속히 방문하여 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7일 동안의 격리가 의무인 기간을 고려하여 11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반드시 교육청으로 통보해야 합니다. 그래야 수능 응시할 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능 전날 신속항원검사

그리고 수능 전날에 검사를 받으러 가는 수험생은 검사기관에 수능 응시생임을 알려야 합니다. 수능 전날에 받은 거사 결과는 그날 안에 각 부처 교육청에 보고가 되어야 별도로 시험장을 배치하는 등 원활하게 응시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수능 전날에는 가급적이면 유전자 증폭(PCR) 검사가 아닌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을 권고하며 빠르게 결과를 확인한 후, 빠르게 교육청에 신고할 것을 권합니다.

시도 교육청별 수능 상황실 연락처입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원활하고 건강하게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수능이 끝날 때까지 우리 국민 모두들 신경을 써서 활동에 주의를 기울이면 좋겠습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더욱더 수험생들은 긴장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텐데요. 노력한 결과가 빛을 발하는 날을 맞이하기 바랍니다.

 

수능 도시락 메뉴 (feat. 주의사항과 추천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