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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분들을 위한 자격증을 추천합니다. 일을 하고 싶지만,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 하 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7가지의 자격증을 가지고 왔습니다. 각자 본인의 적성을 찾아 또 다른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40대 평균 자산
오늘은 40대 자산과 투자에 대한 소식입니다. 대도시에 사는 40대의 평균 자신이 얼마나 될까요? 평균 잡으면 한 5억 6억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총 보유 자산과 대출받은 금액이 얼마인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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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55~69세 중 72.5%가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평균 71세까지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희망임금은 월 150만~200만 원이 가장 많았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매년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일자리 대부분은 근무기간이 짧고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해 생각대로 뽑히기도 어렵다. 이에 따라 고령자들은 취업에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면허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선배들이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50대 이상 어르신들이 준비해야 할 자격증 7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돈 많이 버는 인기 자격증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N 잡러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요즘에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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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제가 소개할 첫 번째 자격증은 우리나라 50세 이상 남성이 최근 가장 많이 취득한 국가기술자격증인 지게차 운전자입니다. 지게차는 다른 중장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작이 쉽고 운전면허만 있으면 취업이 쉽다. 포크리프트는 소형 포크리프트와 일반 포크리프트로 나눌 수 있으며, 인수 과정은 다릅니다.
3톤 미만의 소형 지게차는 별도 시험 없이 이론 6시간, 연습 6시간 등 총 12시간의 훈련을 수렴해 입수해 조정할 수 있다. 반면 일반 지게차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지게차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 지게차 운전면허를 취득하면 소형 지게차뿐만 아니라 3톤 이상 지게차를 운전할 수 있다.
2020년 1월부로 필기시험이 이론에서 실기로 개편되고, 국가 직무능력 기준에 따라 지게차 운전, 화물 하역 안전관리가 의무화된다. 실기시험의 핵심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정해진 작업을 짧은 시간 안에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잔차 실수나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지게차를 미리 여러 번 운전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건설사와 제조업체가 지게차 기사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물건을 사고 떠나야 하는 택배·운송항 업체도 지게차 운전면허를 가진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현직 직원들에 따르면 신입사원의 연령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으며, 퇴직 후 제2의 삶을 시작한 50대 이상 청년층도 늘고 있다.
젊은이나 노인을 거부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3년 정도 일해야 업계의 경험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70대 노년층도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지게차 운전기사 경력이 있는 경우 개인사업자로 계속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부족하고 빨리 습득하고 싶다면 중장비 교육학원을 방문해 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내일 학습카드만 있으면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이 많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센터에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니 이 자격증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거주지를 고려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생활 지원사 자격증
생활 지원사 자격증입니다. 생활지킴이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를 말한다. 현재 한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노인주거에 생명유지 인력을 파견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추진 과제 중 하나다.
보통 생활지원 업체당 14~18명의 노인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노인들에게 안전지원이나 생활교육 격려형 사회참여형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0대 이상 여성 어르신들이 하루 5시간 정도 일하고 다른 직종에 비해 일감이 적기 때문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는 증명서다.
자격증 취득 방법에 대해서는 한국 교육평가 개발원이 국내 최초로 온라인 생활지원 자격증 연수과정을 개설했다. 우리는 자격증 교육과 자격시험을 모두 실시하고 합격자에게 자격증을 발급합니다. 시험은 1시간 동안 온라인에서 25개의 객관식 문제를 풀며, 70점 이상이면 합격한다. 2022년 기준 급여는 월 119만 4470원으로 사회복지사 경력이 있다면 생활지원업체에 취업하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다.
조경기능사 자격증
제가 소개할 세 번째 자격증은 조경기능사입니다. 공원이나 학교 근처에 가면 돌 장식에 아름답게 심어진 나무와 꽃을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풍경을 꾸미는 것을 경관이라고 하는데, 조경기술자는 조경과 관련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조경기사 자격을 취득하면 산림청 시설관리직부터 도로공사, 공원, 아파트 등 조경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취업할 수 있다. 그럼 이번 조경 시험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조경 자격시험은 조경의 기본을 다루는 자격시험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고 자격에 제한이 없어 중장년층이 많이 응시한다고 한다.
또한 조경 시험을 위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이 있습니다. 필기의 경우 경·일반 조경자재 시공 및 관리 등 총 3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모든 문제는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60분 안에 60문제를 풀 수 있다. 총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실기 시험은 주어진 조경 작업을 3시간 30분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평균 연봉은 약 3천만 원이며, 전문 운동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쌓이면 산업 기술자, 측량사 등 고급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기능사 시험은 보통 1년에 4번 치러지기 때문에 이 자격증에 관심 있는 선배들은 시험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다만 나무를 심고 흙을 삽질하는 등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 많기 때문에 기초체력을 가진 사람이 일을 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동화구연 지도사 자격증
제가 소개할 네 번째 자격증은 스토리텔링 강사입니다. 동화 서술자는 유치원이나 도서관에서 다양한 동화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전문가를 말한다.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개인 자격증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 단기간에 빠르게 취득할 수 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지만,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할 수 있다. 이 자격증은 구체적인 시험 일정이 없으며, 원하는 기간 내에 수강해 시험에 합격하면 2주 이내에 발급된다.
자격증을 따면 강사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평균 급여는 시간당 20,000원에서 40,000원이다. 단기간에 빠르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 선배님들도 비교적 쉽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제가 소개할 다섯 번째 자격증은 주택관리자입니다. 건물을 관리하는 사람들을 주택 관리자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떠올릴 수 있다. 한국에는 많은 아파트가 있다. 이처럼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공인중개사와 함께 대표적인 자격증 중 하나다.
문제는 주택관리사 시험이 다른 시험보다 어렵다는 점이다. 최근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이 상대평가로 바뀌면서 이전보다 취득이 어려워졌다. 또 시험은 1년에 한 번만 1, 2차로 나눠 치르기 때문에 낙제하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관리사 자격증 신청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주택관리자에 대한 전망이 밝고 연령제한이 없다는 게 이유다.
2010년부터는 임대주택이나 아파트에 주택관리자를 배치해야 한다. 2020년 4월부터는 주택관리자 의무채용 범위가 더욱 확대됐고, 최근 신도시와 구도심 재개발이 활발해지면서 향후 주택관리자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1차에서는 회계원리, 아파트 시설, 도입부, 민법 시험에 대한 민법 시험이 과목당 50분간 진행되며 객관식 문헌만 출제된다.
2차에서는 주택관리 법규와 관련된 주택관리 실무가 과목별로 50분간 진행되며 객관식과 주관식 문항이 혼재된다. 관리하는 건물의 세대수와 관리인의 경력에 따라 급여가 달라지지만 200만~500만 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된다. 이번 시험을 준비할 때 명심해야 할 점은 나이 제한이 없고 연봉도 높지만 새 직장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전부는 아니다
숲 해설가(산림교육전문가)
제가 소개할 여섯 번째 자격증은 숲 해설사입니다. 산림 해설사는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에서 관광객들에게 숲의 역사와 식물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전문가다. 산림 해설사는 전국 31개 훈련기관에서 17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30시간의 실습과 평가를 거쳐 최종 심사를 통과하면 산림청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평가는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뉘며, 두 시험 모두 70점을 넘으면 합격한다. 이번 인증서의 경우 산림청이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산림 해설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산림 해설사가 되면 국립 자연휴양림 수목원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산림교육을 선도하고 있어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력과 근무 조건에 따라 급여가 많이 다릅니다.
이들은 시간당 3만~10만 원, 약 180만~250만 원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해설사 면허의 경우 취득하는 데 많은 교육이 필요하다. 다만 이 교육비를 모두 국비로 지원하는 기관이 있어 교육기관 선정 시 이를 참고하면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인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지자체에서 산림 해설사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므로 꼼꼼히 확인하고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시니어 플래너 자격증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은 자격증은 시니어 플래너입니다. 시니어플래너는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노인을 위해 미래 디자인과 정서관리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라이프플래너를 말한다. 시니어 플래너는 고령화로 인해 비진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들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자격증이다.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고령화 문제가 심화되면서, 시니어 플래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이 잘 되기 때문에 빠르게 소통할 수 있고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지금처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니어 플래너는 지역 복지관, 요양보호시설 등 시니어 기관이나 단체에서 강사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민간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시니어 플래너 자격증을 이수하면 전문적으로 일할 수 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은 기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한 이해와 노령 관리 상담에 대한 지식 공부가 필요하다. 고졸 이상부터 응시할 수 있으며, 자격증 신청부터 발급까지 보통 10만 원 정도가 든다.
시니어플래너들은 자격증을 따야 하는 부담이 적을 수 있지만, 자격증을 따고 현장에서 일할 때는 몸매를 가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업무 특성상 대인관계 구축을 좋아하거나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봉사정신이 강하고 다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