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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연금이 얼마인지 모릅니다. 55세부터 볼 수 있는 통합연금포털예상 금액을 통해 연금이 얼마인지 꼭 알아보셔야 합니다.

    국민연금

     

     

     

    국민연금 언제까지 내고 언제부터 얼마나 받나요?

    목차 국민연금 제도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요? 국민연금 언제까지 내고 언제부터 얼마나 받나요? 국민연금 제도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요? 국민연금은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국가에서 시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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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얼마 받나요?

    55살부터 사망할 때까지 매년 연금을 얼마나 받는지 우리 모두가 알고 계신가요? 제가 주변에 물어봤을 때, 저는 그것을 확인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들은 모두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대화가 끝날 때 그들은 항상 "보여요? 어디 보나?"

     

    연금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은 많지만, 어떻게 알아보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준비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내 연금을 확인하라'라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내 연금을 어디서 받나요?

    내 연금을 찾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이어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통합연금포털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끝이 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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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금감원이 언급되었는지 궁금할 수도 있지만, 연금은 금융 상품이며 금감원이 관리합니다. 금감원이 제공하는 캡처로 현재 통합연금 포털을 방문하면 회원 가입 절차인 '연금정보통합조회 서비스'를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할 때 실명인증과 본인인증(공인인증서·휴대전화)이 필수다. 연금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려면 각 금융회사의 개인정보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이때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필요합니다. 물론 '연금포털을 통한 연금정보 조회 서비스 제공'에만 징수 목적이 한정돼 있어, 오늘 신청해도 각 금융회사에 신청자의 연금정보를 조회하고 답변을 받는 데 최대 3일이 걸리기 때문에 연금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 미리 신청해 주시고 주말이나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다시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행히도, 첫 번째 연결은 3일이 걸리고, 그 후 연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80세에 월 577만 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잠깐만요! 3일 동안이나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게 이미 흥미를 잃었다는 뜻은 아니죠? 제 정보를 미리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마 보신 후에 연금을 더 확인하실까 싶으실 겁니다.

     

    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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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인 후, 상단 현수막의 '내 연금 조회' 버튼을 누르면 연금 계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연금계약 조건에 따라 지급 시점부터 매년 얼마를 받는지, 표와 그래프로 한눈에 볼 수 있고 엑셀까지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연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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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55세부터 매년 71만 원(종신)의 개인연금을 받고, 퇴직연금(개인형 IRP) 750만 원(20년)과 또 다른 94만 원(종신)의 개인연금을 연금으로 받아 노후생활자금 마련에 나선다.

     

    65세부터 국민연금(종신)을 받지만 생일이 6월이라 첫해 2천440만 원의 절반을 받게 됩니다. 물가상승률에 따라 국민연금이 오르기 때문에 퇴직연금 지급이 끝나는 80세는 연금 수급액의 첫 고점인 만큼 연간 6천929만 원, 월 577만 원의 연금을 받는다.

     

    이를 보더라도 이미 연금이 풍부해진 느낌입니다. 좋은 삶을 살았다는 것은 자랑스럽지만 세상은 항상 쉽지 않습니다. 46년 뒤인 2068년에는 월 577만 원을 지원받겠지만 물가상승률을 고려해야 합니다.

     

    물가상승률을 2.5%로 가정하면 계산기로 현재 가치인 6929만 원을 두드리면 2천220만 원 정도 됩니다. 2%를 가정하면 2천780만 원 정도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연금액 200만 원 정도를 기준으로 해서 노후를 보내야 된다고 봅니다.

     

    직장을 그만두면 이만큼 받을 수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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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인데 연금전문가의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몇 살인지, 얼마를 받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약 몇 살이고 연금을 얼마나 많이 받는지 알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잘됐네요! 하지만 몇 가지는 넘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게 된 연금은 결국 실제 연금이 아니라 미래에 받을 연금이기 때문에 추정치의 정확한 조건을 알아야 합니다. 직장을 그만두거나 빨리 승진을 하거나 퇴직금을 받거나 연금상품 수익률 수준에 따라 연금이 요동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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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내 연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민연금의 경우 60세까지 중단 없이 지급하는 것으로 가정한다. 직장을 그만두면 그만큼의 보수를 받지 못한다는 얘기다.

     

    아니면 일을 그만두더라도 현재의 급여를 유지해야 한다. 앞으로 소득이 늘고 물가가 오르면 실제 국민연금 수령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통합연금포털에서도 소득과 물가상승률을 △최저(3.3%) △평균(4.1%) △최고(4.9%)로 나눠 미래가치연금 기대액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퇴직연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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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직장인이라면 퇴직금을 퇴직 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은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퇴직연금(IRP)으로 나뉜다.

     

    퇴직금 적립금을 스스로 걷어내는 형태의 기업 DB는 지난해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의 58%(171조 원)를 차지한다. 통합연금포털에서는 최근 3개월간 월평균 임금, 취업연도, 희망퇴직월, 기대임금 인상률 등 추가 정보를 입력하면 DB형 퇴직연금 기대액을 쉽게 계산할 수 있다.

     

    DC는 회사가 지급하는 적립금을 굴리는 유형이다. DB형 가입자이기 때문에 추가 정보를 입력해야 예상 수령액을 알 수 있지만 DC형 가입자는 바로 예상 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다. DC형은 DB형에 비해 고위험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수익률에 따라 기대연금액이 더 변동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IRP는 소득이 있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돈으로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는 퇴직연금의 일종이다. 적립금을 지급할 회사가 없는 자영업자도 DB형과 DC형에 가입할 수 있다. IRP도 적립금을 굴릴 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0% 2.25%, 4.5%의 수익률을 가정해 기대연금액을 미리 보는 것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개인연금이 있다. 여기에는 연금신탁, 연금펀드, 연금보험 등이 포함된다. 통합연금포털에서는 가입한 연금상품의 가입일, 연금 개시 예정일, 적립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주택연금에 가입했다면 여기서 미래연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연금도 과세 대상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연금에 세금이 얼마나 붙는지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연금에 부과되는 세금은 연금 수령 당시에 받은 소득과 세액공제를 덜 낸다고 하면 덜 억울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국민연금은 종합과세 대상이지만 IRP나 개인연금은 1200만 원 미만이면, 초과하면 종합과세 대상으로 분류된다. 반면 △퇴직연금 △주택연금 △연금보험은 종합과세 대상이 아니다.

     

    오늘 기억해야 할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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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설명을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여기서 중요한 세 가지만 기억하고 마무리합시다. 연금 유형, 세액 공제, 과세 등 복잡한 이야기를 지금 당장 기억할 필요는 없다.

     

    ①통합연금포털사이트를 방문하세요.

    ②그는 회원가입 후 영업일 기준 3일 만에 다시 방문한다.

    ③나는 내 연금이 얼마인지 확인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연금을 대충 확인하고 경각심을 갖는 것이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50세 이상 중·장년층의 월 적정 생활비는 부부 277만 원, 개인 177만 원이다.

     

    연금이 지금 내 이야기는 아닐지 몰라도 언젠가는 누구나 마주해야 할 현실이다. 지금부터 준비해도 손해는 없습니다. 모두가 이번 기회에 내 연금을 확인하고 제시된 적절한 노후생활비와 비교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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