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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민 누구나 받을 수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여 받지 못한 혜택이 있다면,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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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급의료비 대지급 제도
응급실에 아무 일 없이 가서 당장 지불할 돈이 없다면, 매우 당황스러울 것이다. 이 경우 국가가 부담해 12개월 이내에 분할 지급하는 응급의료비 지급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병원에 시스템 사용 의사를 밝히고 응급의료비 미지급 확인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혜택이나 서비스가 많다.
2. 알뜰 교통 카드
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성인은 알뜰 교통카드로 교통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교통비의 최대 20%를 벌 수 있습니다.
제휴 카드사에서도 10% 정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날이면 주행거리가 2배로 늘어난다. 마일리지 혜택을 받으려면 저렴한 교통카드로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한다. 그래서 이것을 염두에 두고 사용할 때는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3. 무료 정신 건강 상담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 4명 중 1명은 일생에 한 번 이상 우울증이나 불안 등 정신질환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는 이들을 위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돼 국민 누구나 전문가로부터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개인별 맞춤형 상담, 미술치료 상담, 치료가 가능하며, 가정이나 직장 근처 카페에서 상담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4.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지난해 2021년 한 해에만 12만 마리의 유기 유실동물이 발생했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는 260개 휴게소에서 유기동물을 대상으로 동물 1마리당 최대 15만 원, 광주 동물보호소를 통해 입양할 경우 최대 25만 원의 입양비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 창원, 대구 등 일부 지자체는 유기견에 대해 동물병원 치료비 배상책임을 보장할 수 있는 1년 무상보험을 제공한다.
5.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년들이 취업의 첫 관문인 '드림 슈트'를 면접 때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서울과 고양, 광주 등 전국 38개 지역 각 지역 연계 사업장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키와 가슴, 다리 길이를 꼼꼼히 측정해 자신에게 꼭 맞는 정장을 입을 수 있다.
6. 119안심콜 서비스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해 보호자가 없을 경우 119는 환자의 신원 가족 연락처로 지병을 파악할 수 없어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
이 경우 119 안전 호출 서비스를 신청하고 의료보호자의 개인정보나 연락처를 등록하면 사전에 등록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다.
7. 근로자 휴양콘도
국내에서 일하는 직장인 누구나 한화, 소노, 리솜 등 전국 유명 콘도를 법인 회원 요금으로 5만 6000원에서 27만 3000원까지 저렴하고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신청하려면 먼저 노동복지서비스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리조트 콘도를 신청하고 선정 결과를 기다리면 된다. 단, 이용신청 시 평일 7일 이내, 주말 이용일 전 달 10일 이내 신청해야 한다.
8. 치매 검진 사업
보건소는 만 1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선별검사 결과 인지능력이 저하됐거나 추가 진단검사가 필요한 경우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진단검사의 경우 중위소득 120% 이하 노인의 경우 검사비가 최대 15만 원인 경우 진단검사에서 치매의 원인을, 종합병원은 최대 8만 원, 감별검사는 최대 11만 원까지 판정할 수 있다.
9. 아이 돌봄 서비스
일을 하고 있거나 갑자기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일반 돌봄 활동만 지원하는 기본형과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종합형이 있다.
서비스당 시간당 1만 5050원, 1만 3720원이지만 소득에 따라 정부가 15~85%를 지원한다. 다만 부모가 모두 미취업 상태에서 자녀를 양육하면 지원이 불가능하다.
10. 문화누리카드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면 누구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연간 11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교보문고, 대한항공, 넷플릭스 등 전국 2만 4000여 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 예매 2500원 할인, 도서 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9년부터 1년간 환자별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첫 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관리계획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질병관리, 생활습관 교육, 주기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개선하며 합병증을 예방한다.
12. 안심 귀가 서비스
귀성길이 늦거나 어두우면 밤늦게 귀가하는 길이 무서울 수밖에 없다. 안심귀가 앱을 설치하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 16개 시·도에서 사용 가능 앱 설치 중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휴대폰을 흔들거나 긴급신고를 하면 즉시 경찰이 내가 있는 곳으로 출동한다.
또한 앱에서 홈 모니터링 버튼을 누르면 관제센터가 CCTV로 귀경길을 지켜보며 안전하게 귀가했는지 확인하고, 안전 홈스 카우트 버튼을 누르면 승무원이 직접 만나 집 앞까지 동행한다.
13. 무료 법률 상담
법에 익숙하지 않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 대한 법률구조공단이 방문 영상통화, 사이버상담 등 상황에 맞는 상담을 진행하고 법률문제로 무료법률상담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