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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 크러쉬가 방문하였습니다. 크러쉬의 일상이 화제입니다. 일반인과 함께하는 술자리가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받았습니다. 크러쉬가 방문한 이자카야도 인기이다.
크러쉬는 활발한 활동을 마치고 오랜만에 휴일을 보냈다. 크러쉬가 자주 찾아 하는 단골 술집을 찾았다. 크러쉬는 동네 마당발이다. 술집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인사를 한다. 크러쉬는 오는 사람들과 모두 인사를 하고 술도 같이 마시는 친근한 사이다. 서로 연락처도 모른다.
나 혼자사 산다 470회에 공개된 가수 크러쉬가 자주 가는 이자카야(선술집)는 서울 용산구 이촌로 75길 16-9에 위치한 '미타스'라는 곳이다.
크러쉬에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크러쉬의 첫인상은 강렬했다고 한다.
이자카야의 영업시간 17시 30분부터 24시 00분 까지라고 한다. 토요일은 17시부터 24시까지 한다. 크러쉬는 이날 사시미 반절과 오이 샐러드, 오징어 튀김, 장어구이 등을 주문했다.
이 가게는 시세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고 한다. 일반적인 가격은 사시미 5종 40,000원, 오이 샐러드 8,000원 그리고 각종 튀김류가 15,000원이다.
박나래는 이 화면을 보면서 '연락처도 모른다는 게 나이스 해 보인다'라고 하며 부러워한다. 크러쉬는 이곳에 오는 손님들과 가끔 한잘 할 수 있는 사이라고 한다.
MBTI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렇게 외향적인 크러쉬의 MBTI가 'INFP'라며 내향형 'I'라고 한다. 그러자 박나래는 크러쉬는 모르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전형적인 외형적인 성향이라고 반박한다.
크러쉬는 낯선 공간에서는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전현무도 '나랑 비슷하다'라고 말한다. 그는 '일할 때만 활발하다'라며 공과 사를 구분한다고 한다.
이곳에 손님들은 내향형이지만 가끔 외향적인 핵인싸 크러쉬 덕분에 자연스럽게 한 테이블 손님처럼 어울리며 건배도 한다.
크러쉬는 동네 주민인 정신과 의사에게 "약간 번아웃 상태이다.", "쉬는 날인데 아침부터 너무 불안하다"라며 고민도 얘기한다. 이에 의사 선생님은 "날씨처럼 내 기분 역시 예측하기 힘들다.
어떤 행동으로 내 기분이 나아진다면 실천하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조언한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밤에 병원 가고 싶을 때 저기로 가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술집 손님들 모두가 크러쉬와 함께 깊은 대화를 나누며 오붓한 저녁식사를 나눈다. 또 크러쉬는 선술집 손님들을 휘한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 그리고 미공개 곡까지 손님들에게 들려준다.
분위기가 고조되고 그들은 2차까지 함께한다. 크러쉬는 그곳의 사람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단골 LP바로 향한다.